'오레하 프라바사'는 파푸니카의 어비스 던전 '오레하의 우물' 중 마지막 던전이다. 노말 난이도 오레하 프라바사의 적정 아이템 레벨은 1,340이며 하드 난이도는 1,355이다. 적정 레벨도 충분히 클리어할 수 있지만, 협동이 필요한 특수 패턴을 주의해야 한다.

첫 관문의 보스 '화가 난 모구로 대장'은 쉬운 난이도로 쉽게 넘어갈 수 있지만, 최종 보스 '광기에 잠식당한 알비온'은 특수 패턴을 파훼해야 공략이 가능하다. 일부 패턴의 대미지도 높고, 시간이 지날수록 강해지는 '속성 강화' 버프가 있어 협동으로 공격 기회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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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 번째 관문 : 화가 난 모구로 대장 ＃ 두 번째 관문 : 광기에 잠식당한 알비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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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템을 파괴하여 보스를 약화! 첫 번째 관문 : 화가 난 모구로 대장 공략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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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보스 '화가 난 모구로 대장'은 패턴 자체는 어렵지 않다. 적정 레벨 파티로도 대미지 걱정 없이 공략이 가능하며, 일부 패턴만 조심하면 된다. 초반 공략 포인트는 무력화다. 보스는 처음 조우 시 '강력한 무기'라는 버프를 가지고 있다. 보스의 공격력이 20% 증가하고, 물리 피해를 받은 대상에게 '충격 여파' 디버프를 부여한다.

충격 여파는 보스에게 피해를 받아 3 중첩이 되면 캐릭터가 기절에 빠진다. '강력한 무기' 버프는 보스를 누적 무력화하면 해제할 수 있다.

모구로 대장의 공격력 버프는 하나가 더 있다. 보스전 조우 후 일정 시간이 지나면 '모구로 저주 토템'을 소환하며, 이 토템 하나당 모구로 대장의 공격력이 10% 증가한다. 공격력이 60% 이상도 증가하는 것이 확인됐다. 또, 모구로 저주 토템은 캐릭터에게 '모구로 저주(갈취)'도 부여한다. 중첩당 보스에게 주는 피해가 10% 감소하는 디버프다.

모구로 저주는 전장의 모구로 저주 토템을 파괴하여 해제할 수 있다. 모구로 저주 토템을 파괴한 캐릭터는 일정 시간 후 '감금' 상태에 빠지며, 캐릭터가 감금된 위치에 수초 뒤 해수 폭발이 일어나 큰 피해를 준다. 토템을 파괴하고, 파티원의 도움을 받아 감금을 벗어나는 것이 후반 공략 핵심이다.

또, 2페이즈에 돌입하면 보스가 지형 전체에 화염 장판을 소환하는 기믹이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보스 근처 물의 아우라에서만 화상 피해를 막을 수 있다. 보스는 수속성 공격을 해오며, 뇌속성 공격에 취약하다. 물리 피해를 주는 공격이 많으며, 특정 패턴 한 방이 강력하니 '시간 정지 물약', '보호 로브' 등의 방어적인 아이템이 유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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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 번째 관문 : 화가 난 모구로 대장 주요 패턴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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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속 도끼 찍기

어그로 대상을 향해 도끼를 4회까지 내려찍는다. 도끼 타격 지점부터 부채꼴로 추가 공격이 있으며, 캐릭터를 경직시킨다.

- 해수 분출

모구로가 도끼를 내려친 뒤, 바닥 무작위 지역에 해수 폭발을 일으킨다.

- 니그라스 스윙

보스가 도끼를 내린 뒤, 전방 넓은 범위를 타격하고 캐릭터를 밀친다.

- 돌진(카운터 패턴)

보스가 자세를 낮추며 전방으로 돌진한다. 몸이 푸르게 빛나는 전조가 있으며, 준비 동작 시간 안에 카운터 스킬로 공격하면 보스를 잠시 무력화할 수 있다.

- 핵심 패턴 : 화염 장판 소환

일정 체력 이하가 된 모구로 대장이 전장 전체에 화염 장판을 소환한다. 화염 피해를 주는 화상을 매초 1 중첩씩 늘린다. 모구로 근처에 있는 수속성 아우라 근처에서만 화상 피해를 막을 수 있다. '소용돌이', '모구로 피자' 등의 추가 패턴이 있기 때문에 필요하면 아우라 바깥으로 나갔다 돌아오는 요령이 필요하다.

- 핵심 패턴 : 소용돌이 공격

보스가 빙글빙글 돌며 캐릭터를 경직시키는 소용돌이 공격을 한다. 화염 장판이 없을 때는 '강력한 무기' 버프로 인해 3 중첩 기절에 빠질 수 있으며, 화염 장판이 있을 때는 화염 장판 쪽으로 나가 회피해야 하는 패턴이다. 화염 장판이 깔린 2페이즈에서는 양손 도끼 찍기가 연계된다.

- 핵심 패턴 : 양손 도끼 찍기

*10월 22일 패턴 설명 수정

화염 장판이 깔린 2 페이즈에서 주로 사용한다. 보스가 주먹으로 가슴을 치며 도끼 공격을 준비한다. 해당 시간 내로 보스에게 일정 피해를 주면 피할 수 없는 양손 도끼 찍기 공격을 시전한다. 보스의 모션을 보고 공격을 중지하면 광역 공격을 피할 수 있다.

- 핵심 패턴 : 모구로 피자

모구로 대장의 체력이 낮아졌을 때 사용한다. 작은 2조각부터 시작해 총 7번에 걸쳐 피자 조각 모양의 장판 공격을 한다. 낙원의 문 카르코사 두 번째 관문에서 볼 수 있는 기절 공격처럼 캐릭터를 쫓아오며 조각의 범위가 점점 넓어진다. 작은 2개 조각 2회, 큰 조각 2회, 180도 조각 1개, 270도 조각 1개, 광역 조각 1개 공격이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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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 가지 특수 패턴을 주의! 두 번째 관문 : 광기에 잠식당한 알비온 공략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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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관문의 보스, 광기에 잠식당한 알비온은 3개 형태가 존재한다. 붉은색 알비온, 황색 알비온, 광폭화 알비온 3종이 존재하며 각기 패턴이 다르다. 첫 조우 시 붉은색 알비온, 황색 알비온 중 무작위 형태가 등장하며, 이후 누적 무력화, 채널링 무력화 패턴에 따라 반대편 색으로 변신한다.

하드 기준으로 알비온은 패턴 강화 상태로 등장하며(노말은 채널링 무력화 실패 시에만 등장), 시간이 지날때마다 공격력이 증가하는 '속성 강화' 버프를 가지고 시작한다. 붉은색은 3회 피격되면 감전이 되는 장판이, 황색은 광역 할퀴기 공격이 전장에 추가된다.

누적 무력화로 강화 패턴과 속성 강화 버프를 해제할 수 있다. 누적 무력화로 알비온을 쓰러뜨리면 반대편 색으로 변신하며, 버프와 강화 패턴이 사라진다. 약화 상태에서 일정 피해를 주면 등장하는 '채널링 무력화'는 실패 시 알비온의 패턴이 강화되며 '속성 강화' 버프도 회복된다. 이 채널링 무력화에 성공하면 반대편 색으로 변신하며, 약화 상태가 유지된다.

광폭화 상태는 알비온의 두 가지 색의 강화 패턴이 함께 등장하며, '속성 강화' 버프 또한 재생성된다. 광폭 이후에는 속성 강화 버프나 강화 패턴을 해제할 수 없다.

보스는 협동을 요구하는 특수 패턴도 가지고 있다. 남은 시간 8분, 6분대에 알비온의 현재 색상에 따라 특수 패턴이 시작된다. 황색 알비온은 '할퀴기 기억' 패턴이, 붉은 알비온은 '감전 구슬 피하기 3회' 패턴이 등장한다. 할퀴기 기억 패턴은 두 번째에서는 강화 패턴이 추가된다. 체력 12줄 기준으로는 '468 별 찾기' 패턴이 등장한다. 패턴 후 알비온이 즉시 광폭화한다.

여기에 일정 시간마다 등장하는 '광대' 패턴이 있다. 파티원 중 무작위 1명에게 표식이 생성되며, 일정 시간이 지나면 네임드 광대 몬스터가 등장해 광역 폭발을 일으킨다. 광대 몬스터를 처치하지 않으면 표식이 걸린 파티원이 3초 동안 '암흑' 상태에 빠진다.

보스는 뇌속성, 토속성 두 가지 공격을 해오며 토속성(황색 알비온)의 경우 속성 공격보다 뒷발차기 등 물리 피해 대미지 비중이 높다. '트리시온' 등 모든 속성 피해 룬을 착용하는 것이 무난하다. 또, 특수 패턴에서 기동성이 중요하기 때문에 이동기의 재사용 대기시간을 줄여주는 '사랑꾼' 카드 세트도 유용한 편이다.

보스는 화염 속성 취약으로, 화염 수류탄과 화속성 트라이포드가 유용하다. 단, 무력화가 부족한 파티라면 채널링 무력화 시 사용할 무력화 수류탄을 사용하는 것이 더 좋다. 보스전의 특수 기믹은 모두 빠르게 특정 지점으로 이동하는 패턴이 많다. '진군의 깃발', '신속 로브' 등의 배틀 아이템이 좋다. 특수 패턴이 어렵다면 정비소에서 이동 스킬을 변경해 사용하는 것도 고려해볼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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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 번째 관문 : 광기에 잠식당한 알비온 주요 패턴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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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기에 잠식당한 알비온은 크게 붉은색, 황색, 광폭화 3종의 패턴이 있으며, 황색과 붉은색의 경우 무력화 여부에 따라 추가 패턴이 있다. 광폭화의 경우 모든 패턴을 사용하며, 추가 패턴도 황색과 붉은색을 모두 사용한다.

황색과 붉은색은 사용하는 패턴이 조금씩 다르다. 황색은 뒷발차기로 인해 백어택 포지션을 잡을 때 위험하다. 반대로 붉은색은 전방 번개, 백스텝 180도 번개 등 정면이 위험하며 백어택 포지션이 안전하다.


- 크게 꼬리 휘두르기(공통)

모든 형태가 사용한다. 알비온이 주변 넓은 범위에 꼬리를 휘두르며 피해를 준다. 공격 범위가 표시되고 대미지가 들어오기까지 시간이 길기 때문에 공격 기회를 잡기 가장 좋은 패턴이다.

- 할퀴고 꼬리 휘두르기(공통)

알비온이 전방을 1회 할퀴고 할퀸 발의 반대 방향으로 꼬리를 휘두른다. 후방까지 피격 판정이 있지만, 할퀸 발의 반대 방향에 있다면 피격당하지 않는다.

- 채널링 무력화(공통)

약화 상태의 알비온에게 일정 피해를 주면 사용한다(노말 기준 30줄, 20줄에서 사용). 알비온이 속성 강화를 위한 채널링을 시작하며, 채널링 저지 실패 시 현재 색에서 속성 강화 버프를 얻고 강화 패턴을 사용한다. 채널링 무력화에 성공하면 알비온이 잠시 쓰려지며, 반대 색의 약화 상태로 변신한다.

파티의 대미지가 좋을 경우 누적 무력화 - 채널링 무력화로 바로 이어지는 경우가 있어 주의해야 한다. 또, 알비온의 채널링 무력화는 대미지 반감이 없다. 주력 스킬이나 배틀 아이템을 이용해 피해를 주면서 무력화도 노릴 수 있다.

- 와플 할퀴기, 川 할퀴기(황색 알비온)

지그재그 모양 할퀴기 공격 범위가 바닥에 표시되며, 알비온이 정면 어그로 대상을 1회 할퀸다. 할퀴기 공격 경직을 맞게 되면 이어지는 바닥 공격에도 피격당한다. 지그재그 모양과 川 모양 2종이 존재한다.

- 뒷발차기(황색 알비온)

알비온이 고개를 돌리는 전조 후에 뒷발을 찬다. 맞은 캐릭터는 경직되며 밀려난다. 황색 알비온을 상대할 때 가장 주의해야 하는 패턴이다. 피해량이 높으며 패턴 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근접 캐릭터라면 이 패턴으로 인해 의문사하기 쉽다.

누적 무력화로 알비온의 색이 황색으로 변한 경우 기상 후 뒷발차기를 사용한다. 무력화 공격 기회를 위해 백어택 포지션을 잡은 경우 주의해야 한다.

- 점프 후 옆날개치기(황색 알비온)

알비온이 짧게 날아오른 후 양옆을 공격한다. 황색 알비온일 때 비교적 안전한 옆구리 근처 공격이다. 뒷발차기와 함께 주의해야 하는 패턴이다.

- 점프(황색 알비온)

알비온이 공중으로 날아오르며 어그로 대상을 향해 2~3회 할퀴기, 점프 공격을 해온다. 점프의 범위가 넓기 때문에 이동기로 빠져나가는 것이 안전하다.

- 전방 번개, 백스텝 전방 번개(붉은색 알비온)

붉은색 알비온이 뿔에 에너지를 모은 뒤, 전방 직선 범위에 번개 공격을 한다. 번개 1회 공격이 매우 강력하며 캐릭터를 경직시키기 때문에 잘못 피격당하면 바로 사망할 수 있다. 양옆 범위는 좁기 때문에 정면만 아니면 안전하게 공격 기회를 잡을 수 있다.

뒷발차기처럼 누적 무력화 후 기상 시에 감전 장판과 함께 사용한다.

- 백스텝 180도 전방 번개(붉은색 알비온)

알비온이 날아오르며 전방 넓은 범위에 번개 피해를 준다. 옆구리나 후방에 위치하면 안전하게 피할 수 있다. 알비온이 벽에 있는 경우 피하기 어렵기 때문에 붉은색 알비온을 상대할 때는 보스가 벽을 등지는 상황을 조심해야 한다.

- 우산 장판(붉은색 알비온)

알비온이 주변 파티원들을 중심으로 우산 모양 장판을 전개한다. 파티원이 겹쳐 있는 경우 장판도 겹쳐 나오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 연속 우산 공격(광폭화 알비온)

광폭화 시 주의해야 하는 패턴이다. 알비온이 바닥을 3회 내려치며 우산 모양의 범위를 토속성, 뇌속성으로 번갈아 공격한다.

- 특수 패턴 ① 할퀴기 기억(황색 알비온)

조우 후 2분 주기로(광폭화까지 남은 시간 8분대, 6분대) 알비온의 현재 색이 황색이라면 사용한다. 알비온이 공중에 날아오르며 중앙을 제외한 모든 지역에 회오리를 전개한다. 이후 바닥에 할퀴기 장판이 4회 표시되는데, 이를 기억한 뒤 실제 할퀴기 공격이 올 때 해당 방향으로 회피해야 한다.

1차 할퀴기 패턴은 양옆 또는 중앙 3방향에서 공격이 날아온다. 조우 후 4분 지점부터 시작되는 2차 할퀴기 패턴은 2개의 할퀴기가 동시에 날아오며 중앙 기준 9개 지역 중 1개 지역으로만 회피할 수 있다. 피하는 요령은 패턴 전조 시 빈 곳을 이어서 기억해뒀다가 침착하게 회피하는 것이다.

이 공격은 '시간 정지 물약'으로 회피할 수 있으며(첫 공격 1회 회피 후 사용하면 된다), '진군의 깃발', '신속 로브' 등의 이동 속도 증가 아이템이 있다면 더 쉽게 회피할 수 있다.

- 특수 패턴 ② : 전기 구슬 피하기 3회

조우 후 2분 주기로(광폭화까지 남은 시간 8분대, 6분대) 알비온의 현재 색이 붉은색이라면 사용한다. 알비온이 공중에 날아오르며 캐릭터를 중심으로 우산 모양 장판을 다수 전개한다. 우산 장판은 캐릭터를 약하게 경직시킨다. 맵 외곽에는 감전 공격을 하는 감전 구슬이 캐릭터를 향해 날아온다.

장판과 구슬을 피하다 보면 맵에 안전지대가 생성되는데, 이 안전지대에 4명의 파티원이 모두 모이면 성공, 1명이라도 사망하거나 안전지대에 도달하지 못하면 즉사급 피해를 입고 전멸한다. 이 패턴 전에 사망한 파티원이 있다면 확정 전멸이기 때문에 알비온이 붉은색이라면 생존에 신경 써야 한다. 패턴을 총 3번 성공하면 붉은 알비온이 무력화 상태로 공중에서 떨어진다.

이동기나 캐릭터 이동 속도가 중요한 패턴이다. '진군의 깃발', '신속 로브'를 켜고 빠르게 회피하고 안전지대로 모이는 것이 중요하다. 또, 감전 구슬은 이동기의 상태 이상 면역으로도 무시할 수 없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 특수 패턴 ③ : 4, 6, 8 별 찾기(광폭화 알비온)

알비온의 체력이 12줄이 되면 사용한다. 알비온이 중앙으로 이동해 날개를 모으며 꿈을 꾼다. 이후 알비온의 등 쪽에 생성되는 3종의 별 마크를 보고 4명의 파티원이 별의 모양과 동일한 장판으로 이동하면 된다. 알비온의 별과 다른 모양의 별에 있을 경우 즉사급 피해를 입고 사망한다.

알비온의 별은 총 3종이 있으며, 별의 다리 수에 따라 4, 6, 8로 구분하는 편이다. 총 3회의 별 찾기가 있다. 첫 1회는 랜덤 지역에 별이 등장(알비온 인근에 별이 등장하기 때문에 가장 쉽다), 2회차는 10시/2시/5시/8시 방향에 별이 3종씩 3개가 등장한다. 파티원끼리 방향을 정한다면 2회차에 맞춰 10시/2시/5시/8시 순으로 방향을 나눠두면 유용하다.

3회차는 1회차와 동일하게 알비온 근처 무작위 반경에 별이 등장하지만, 장판의 거리가 멀기 때문에 방향을 착각할 경우 사망하기 쉽다. 3회차 패턴은 앞서 등장한 2종의 별을 제외한 별이 확정 등장한다(앞서 4, 6별이 장했다면 8별이 확정 등장). 따라서 알비온의 등을 확인하지 않고도 위치를 찾을 수 있다. 3회차는 장판까지 거리가 가장 멀기 때문에 이동 속도 증가 배틀 아이템을 여기서 사용하면 더 안전하게 별을 체크할 수 있다.

정답 별이 한곳에 몰려 등장하는 변수가 있을 수 있으니 자신의 위치에 정답별이 2개 이상 있다면 신호를 보내 파티원들에게 알리자. 알비온은 패턴 후 성공 여부에 관계없이 광폭화하며, 두 가지 형태의 특수 패턴과 모든 패턴을 사용한다. '속성 강화' 버프도 획득하기 때문에 이후로는 죽기 전에 보스를 처치하는 타임 어택식으로 공략을 진행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