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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멸기 타이밍엔 집합! 로스트아크 첫 낙원의 문 던전 '태만의 바다' 공략



로스트아크에 추가된 '낙원의 문'은 어비스 레이드와 유사한 방식을 지닌 던전이다. 태만의 바다와 코요한 카르코사, 아르카디아의 성역까지 세 가지 던전이 존재하며, 각각 노말과 하드, 헬 난이도로 다시 세분화된다.

이중 첫 번째 던전인 태만의 바다에서는 심해 오르보로스와 태만의 파수꾼 아캄을 상대하게 된다. 낙원의 문의 초입을 담당하는 만큼, 고요한 카르코사나 아르카디아의 성역에 비해 레벨 제한이 낮으며 낙원의 문 자체의 특징을 익히기도 좋은 던전이다.

필수적으로 알아둬야할 기믹이 적기 때문에 별다른 사전 정보 없이도 클리어가 가능한 편이다. 다만 적정 레벨로 도전하려면 주요 패턴 정도는 반드시 익혀두는 것이 좋으며, 시간이 부족할 수도 있기 때문에 배틀 아이템 사용도 고려하는 것이 좋다.

* 본 공략은 노말, 하드 난이도 기준으로 작성되었습니다. 헬 난이도 공략은 약간의 차이가 존재할 수 있으니 주의 바랍니다.


■ 보스별 바로 가기 (각 항목을 선택하시면 해당 정보로 빠르게 이동합니다.)

# 첫 번째 보스: 심해 오르보로스
# 두 번째 보스: 태만의 파수꾼 아캄




■ 어비스 레이드와는 다르다! 낙원의 문의 전반적인 특징

낙원의 문은 어비스 레이드처럼 공격대로 공략을 하는 곳이지만 던전 취급을 받기 때문에 상당히 많은 부분에서 차별점이 존재한다.

먼저 난이도의 존재다. 같은 던전이라도 노말과 하드, 헬 난이도로 구분되는데, 상위 난이도로 올라갈수록 요구 레벨이 높아진다. 적이 강해지는 것은 물론 호흡이 어려워지거나 패턴의 강화 및 추가가 이루어지는 등 난이도에 따라 차이가 상당히 크다. 또한 하나의 난이도로 클리어했을 경우 다른 난이도 입장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본인의 레벨에 따른 적절한 난이도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던전별로 2~3명의 보스가 존재하며 마지막 보스까지 처치해야만 클리어가 인정된다. 다만 전멸했을 경우 공격대가 깨지거나 처음부터 진행되는 것이 아니라, 현재 도전 중인 보스부터 시작되기 때문에 계속 도전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던전 진행을 중지할 경우 입장 횟수가 유지되지만, 강제 종료 등으로는 입장 횟수가 차감된다.

낙원의 문은 수중에 위치한 던전이라는 특징 대로 대부분의 구간에서 공기 방울과 수초를 통해 호흡 게이지를 관리해줘야 한다. 공기 방울은 해당 위치에서 대기할 경우 호흡 게이지가 천천히 차오른다. 수초의 경우 G키를 눌러 바로 호흡 게이지를 끝까지 채울 수 있지만 사용 직후 사라지게 된다. 호흡 게이지가 0이 되면 질식 상태가 되며 지속 대미지가 들어오기 때문에 항상 신경 써야만 한다.


▲ 곳곳에 위치한 공기 방울과 수초를 통해 호흡 게이지를 유지해줘야 한다


유의해야할 부분으로 던전 내에서는 부활의 깃털을 사용할 수 없다. 이와 함께 브레이브 하트도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만약 사망했다면 보스를 처치하거나 아군이 전멸하는 것을 기다려야 한다. 따라서 체력 관리를 더욱 신중하게 해야만 한다.

보스의 체력이 상시 보인다는 것도 특징이다. 남은 체력을 보고 패턴 대미지가 부족할지, 남을지 확인할 수 있으며 체력에 따른 패턴 체크도 편리하다. 또한 디버프도 보여지기 때문에 시너지를 체크하기도 수월한 편이다.

던전 자체의 시간 제한은 없지만 모든 보스에게 광폭화가 존재한다. 일반적으로는 5분이지만, 7분이나 10분인 경우도 있다. 광폭화 이후에는 사실상 클리어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광폭화 이전에 대미지를 줄 수 있는지 없는지 여부가 상당히 중요해진다.


▲ 광폭화가 사실상의 시간 제한이라 할 수 있다


각 보스전 직전에 정비 구역이 존재하지만 공격대 편집은 입장 직후에만 진행할 수 있다. 따라서 미리 공격대를 편집하거나 파티 찾기로 진행했을 경우 입장 직후 파티 설정을 해줘야만 한다.

낙원의 문에 도전할 때 또 다른 유의사항으로 미리 장비를 수리해줘야만 한다는 것이다. 펫 기능을 이용한다면 문제는 없지만, 펫이 없다면 공략 도중 사망을 반복하여 내구도가 0이 될 수도 있다. 물론 실링도 충분히 준비해가야만 한다.


▲ 원격 수리가 가능하면 괜찮지만, 불가능하다면 던전 공략 전 반드시 수리를 완료하도록 하자



■ '태만의 바다' 노말, 하드 보상 정리

태만의 바다 노말의 경우 850에서 입장 가능한 첫 던전답게 낙원의 문 던전 중 유일하게 결정이 지급되지 않는다. 다만 우마늄과 갈라토늄은 물론 원정대 귀속인 스크롤을 얻을 수 있기 때문에 보상을 무시하는 것은 어려운 편이다.

하드는 1,170레벨을 요구하는 만큼 보상이 크게 달라진다. 특히 눈에 띄는 것은 희미한 낙원의 파편이다. 희미한 낙원의 파편을 모으면 상위 유물 장비를 제작할 수 있기 때문에, 최대한 빠르게 모아주는 것이 좋다. 이외에도 추가 수확을 통해 유물 장비 완제품이 드랍될 가능성도 있다.

대부분의 보상이 확정이었던 어비스 레이드와 달리 낙원의 문의 보상은 랜덤성이 다소 강하다. 같은 하드 던전을 클리어 했더라도 우마늄 결정의 갯수가 2~3개로 변화하는가 하면, 중요 자원인 희미한 낙원의 파편의 갯수도 랜덤이다. 기대 보상에 적혀있는 각인서와 낙원의 빛 드랍률은 상당히 낮은 것으로 보인다.

추가 수확의 경우 노말 난이도라면 신비로운 양피지가 급한 것이 아닌 이상 굳이 진행할 필요는 없다. 다만 하드 난이도는 희미한 낙원의 파편은 물론 장비 완제품이 등장할 수 있기 때문에 공략 초반에는 반드시 진행하는 것을 추천한다. 노말의 경우 150, 하드의 경우 200 크리스탈이 필요하다.

▲ 노말 난이도 보상(좌)과 하드 난이도 보상(우)

▲ 하드 난이도는 상위 유물 장비를 모두 맞추기 전까지 추가 수확을 반드시 진행해주는 것이 좋다



■ 첫 번째 보스: 심해 오르보로스

첫 번째 보스는 '심해 오르보로스로'로 별도의 잠수 수트를 착용한 채 전투를 치르게 된다. 잠수 수트에서 사용할 수 있는 스킬이 상당히 강력하고 보스 자체의 기믹이 거의 없기 때문에 첫 트라이 시에도 별다른 문제 없이 클리어가 가능한 편이다.

첫 보스전의 특징이라면 심해 오르보로스와의 전투 도중 심해 샹크리마가 난입한다는 것이다. 심해 샹크리마를 처치하면 2분 동안 이동속도 및 무력화, 제압 보너스를 받을 수 있다. 해당 보너스를 받지 못한다면 대미지가 부족할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심해 샹크리마를 먼저 처치해주는 것이 좋다. 심해 샹크리마는 기절 등의 상태이상이 먹히기 때문에 이를 잘 이용하면 조금 더 편한 공략이 가능하다.

이외에는 대부분의 공격에 장판이 표시되기 때문에 이를 잘 피해주는 것만으로도 큰 문제는 없다. 다만 간간히 등장하는 심해 뇌룡옥은 가만히 놔두면 지속 대미지를 입히는 장판을 만들어내기 때문에 그 전에 파괴시키면 조금 더 편한 공략이 가능하다.


▲ 기믹 그 자체라 할 수 있는 서브 보스인 심해 샹크리마


심해 오르보로스 핵심 요약

- 전투 시작 후 잠시 뒤에 서브 보스인 심해 샹크리마가 난입
- 심해 샹크리마를 처치할 경우 강력한 버프를 얻기 때문에 이를 먼저 처치할 것
- 심해 샹크리마는 상태이상이 걸리기 때문에 관련 스킬을 사용하면 더 편한 공략이 가능
- 심해 뇌룡옥은 가급적 터지기 전에 먼저 공격해 제거하는 것을 추천


◎ 심해 오르보로스 주의 패턴

- 독 장판

근처에 독 장판을 다수 생성하여 공격한다. 장판으로 공격을 미리 알 수 있지만 공격 속도가 다소 빠른 편이며 촘촘하게 공격이 이루어질 경우 피해가 상당히 클 수 있으니 유의해야 한다.


▲ 패턴은 단순하지만 한 번에 다수의 공격에 맞을 수 있으니 유의해야 한다


- 3갈래 브레스

정면과 측면으로 브레스를 발사한다. 발사 전 장판으로 패턴을 확인할 수 있으며 공격 속도가 매우 느려 쉽게 피할 수 있다. 다만 맞을 경우 높은 대미지를 받을 수 있으니 유의하는 것이 좋다.


▲ 3갈래 브레스는 회피가 쉬운 편이지만 대미지가 상당히 높다


- 심해 뇌룡옥

심해 뇌룡옥은 다소 먼 거리에서 생성되어 근처로 이동한 후 폭발한다. 폭발 이후에는 지속 대미지를 주는 장판이 남기 때문에 폭발 전에 처리해주는 것이 좋다. 체력이 굉장히 낮기 때문에 손쉽게 파괴할 수 있다.


▲ 심해 뇌룡옥은 폭발 전에 파괴시키는 것이 좋다


- 출혈 브레스

심해 오로보로스가 아닌 심해 샹크리마의 공격으로, 전방에 출혈을 일으키는 브레스를 발사한다. 선딜레이가 거의 없어 피하기 어렵지만 출혈 대미지가 상당히 높다. 패턴을 사용할 때 상태이상으로 끊어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 출혈 브레스는 심해 샹크리마의 가장 위협적인 패턴이다



■ 두 번째 보스: 태만의 파수꾼 아캄

두 번째 보스는 태만의 파수꾼 아캄으로, 사실상의 연습용 이었던 심해 오르보로스와 달리 어느 정도 공략법을 숙지해야만 하는 보스다. 특히 호흡 게이지에 신경 쓰며 전투를 치르는 것을 미리미리 적응해두어야 한다.

노말과 하드의 난이도 차이가 상당히 큰 보스로, 노말에서는 주의해야할 패턴이 전멸기 외에는 없다시피 하다. 다만 하드에서는 강화된 패턴이 상당한 압박으로 다가오기 때문에 대응법을 숙지해야 하며, 전멸기의 발생 장소도 유도할 수 있어야 한다.

체력이 절반 소모될 경우 2페이즈에 돌입하게 된다. 2페이즈는 패턴이 상당히 변화하며 광역기가 많아지기 때문에 후퇴를 염두해가면서 전투를 치르는 것이 좋다. 하드의 경우 대미지를 줄 수 있는 타이밍이 상당히 적어지므로 파티원과의 합을 맞춰 공격하는 것이 좋다.

태만의 파수꾼 아캄 핵심 요약

- 뒷발차기 등으로 생성된 장판은 한 번 더 폭발하므로 반드시 회피해야 한다. (하드 이상)
- 50초마다 전멸기를 사용하며, 랜덤한 플레이어의 위치에 피할 수 있는 공간이 생성된다.
- 해당 공간을 보스 근처에 생성하기 위하여 전멸기 타이밍에는 호흡을 하러 가지 않는 것이 좋다.
- 아군이 아캄의 저주에 걸릴 경우 다단히트 공격을 통해 빠르게 풀어줄 수 있다. (하드 이상)
- 강력한 도발 허수아비를 지참할 경우 2페이즈에서 조금 더 쉽게 공격할 수 있다.


◎ 태만의 파수꾼 아캄 1페이즈 주의 패턴

- 뒷발차기

상당히 빈번하게 사용하는 공격으로, 오른발을 들어 후방을 공격한다. 노말이라면 차는 공격으로 끝이지만, 하드 이상이라면 장판이 생성되어 잠시 후 폭발한다. 폭발 대미지가 매우 높기 때문에 반드시 피해줘야만 하는 패턴이다. 보스 좌측에서 공격할 경우 뒷발차기를 어느 정도 예방할 수 있다.


▲ 하드 이상이라면 2차 폭발이 발생하며 반드시 피해줘야 한다


- 발구르기

전방을 향해 1, 2, 3, 5회 발을 구른 후 넓은 범위에 광역 공격을 한다. 발구르기 자체보다는 광역 공격이 강력하기 때문에 아캄 근처로 이동하거나 아예 멀리 떨어지는 것이 좋다. 5회 발구르기 시에는 한 바퀴 회전하면서 공격한다.


▲ 발구르기의 끝에 광역 공격이 있다는 것을 잊지 말자


- 아캄의 저주

빔을 사용하여 장판에 위치한 플레이어를 석화시킨다. 장판은 아캄 전방에 생성되며 시계 방향으로 서서히 이동하는 특징을 지닌다. 아캄의 저주는 다른 플레이어가 풀어줄 수 있기 때문에 다단히트 공격을 사용하여 빠르게 풀어주도록 하자.


▲ 아캄의 저주에 걸렸다면 다단히트 공격으로 빠르게 풀어주자


- 노란 장판

하드 이상에서만 사용하는 패턴으로 아캄 근처에 빨간 구슬과 함께 노란 장판이 생성된다. 노란 장판에 공격당하게 되면 대미지와 함께 호흡 게이지가 상당히 깎이게 된다. 그리 위협적이지는 않지만 해당 패턴 이후 전멸기가 등장한다는 점이 중요하다. 따라서 해당 패턴에 피격당했더라도 호흡을 하러 가지 말고 실드나 포션을 이용해 아캄 주변에 버티고 있어야 한다.


▲ 전멸기를 사용한다는 신호나 다름 없는 노란 장판


- 전멸기

50초마다 사용하는 패턴으로, 랜덤한 플레이어가 위치한 한 지점을 제외한 다른 모든 구역을 공격한다. 피격 시 즉사 수준의 대미지를 받기 때문에 반드시 회피해줘야 한다. 물론 실드 등의 방법으로 견디는 것이 불가능하지는 않지만, 피격과 함께 석화에 걸리기 때문에 그리 추천하지는 않는다.

생존 구역을 원하는대로 설정하기 위해 해당 패턴을 사용하기 전 보스 근처에 모여있어야만 한다. 하드 이상이라면 노란 장판을 보고 손쉽게 패턴 타이밍을 예측할 수 있으며 광폭화 남은 시간을 통해서도 체크할 수 있다. 위치 유도가 잘 된다면 좋은 공격 기회가 된다.


▲ 보스 근처에 생존 구역을 유도하여 공격 기회를 잡을 수 있다

▲ 해당 타이밍에 호흡을 하러 갔다면 공략에 실패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 태만의 파수꾼 아캄 2페이즈 주의 패턴

- 낙뢰

흔한 장판형 공격이다. 낙뢰 시전 전 한쪽 팔을 들어올려 후방을 가격하는 모션이 있다. 대미지가 낮지만 공격이 끊길 수 있기 때문에 장판에서 벗어나서 공격을 이어가도록 하자. 다른 장판과 겹쳐서 알아보기 어려울 때가 많다.


▲ 흔한 일반 패턴 중 하나인 낙뢰


- 후방 할퀴기

1페이즈의 뒷발차기와 유사한 공격으로 아캄 전방에 2개의 장판을 보고 미리 공격을 예측할 수 있다. 공격 후 장판이 남고 장판 대미지가 높기 때문에, 장판 근처에서 떨어지도록 하자.


▲ 사실상 뒷발차기 버전2 라고 할 수 있다


- 난타

한바퀴 회전하면서 주변에 광역 공격을 한 후 마지막에 넓은 광역 공격을 한다. 장판이 같은 위치에 2번 생성되는 것이 특징으로, 두 번째 장판은 중앙에 회피할 장소가 존재한다. 아캄 주변을 돌면서 회피하거나 두 번째 장판 중앙의 안전 공간을 이용해도 되지만 난이도가 높기 때문에 아예 멀리 떨어지는 것을 추천한다.


▲ 난타 공격은 멀리 떨어져서 피하는 것이 상책이다


- 백스텝 후 돌진

백스텝을 한 후 정면을 향해 돌진하면서 아캄의 저주를 흩뿌린다. 정면에 위치한 모든 플레이어가 아캄의 저주에 걸리며, 범위가 보기보다 넓은 편이다. 특히 구석에서 백스텝을 사용했을 경우 이를 눈치채지 못할 수 있기 때문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아캄의 저주는 1페이즈와 마찬가지로 다단히트 공격으로 풀어줄 수 있다. 백스텝 타이밍에 허수아비나 도발을 이용해 아캄의 저주를 무력화할 수 있다.


▲ 해당 타이밍에 호흡을 하러 갔다면 공략에 실패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 전멸기

1페이즈와 동일한 전멸기다. 다만 2페이즈 돌입 타이밍에 따라 사전 패턴인 노란 장판이 나오지 않을 때도 있기 때문에 더 유의해야 한다. 2페이즈 돌입 직후 50초 마다 시전하므로 공대장 등이 시간을 체크해주는 것이 좋다.


▲ 전멸기 자체는 1페이즈와 동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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