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인 기준
각성 + 절실한 구원 + 중갑 착용 + 급소타격

카드 세팅 기준
체력 12%

보석 기준
전부 5레벨 '이상' 홍염 보석

팔찌 기준
체력+생명력+자유+자유

유물 장비 기준
갈망 4세트 이상


불협화음 221 영웅 속행
광시곡 212 영웅 수호
윈오뮤 211 전설 풍요
음진 321 전설 단죄
서곡 221 영웅 풍요
천상 111 전설 집중
하프 131 전설 심판
수연 112 영웅 집중





불협화음 스킬 아이콘   불협화음 

"공격력 감소 트포+살아있는 화음(트포)"로 공대원의 체력을 케어 할 수 있으며, 천상의 연주(강인한 연주 트포)의 부족한 자리를 매 꿀 수 있습니다. 참고로 공격력 감소 디버프는 파티원 적용이 아닌 '전체 공대원 적용'입니다. 
쿨타임이 빠르게 돌기 때문에 속행 룬을 추천 합니다. 

추천 룬 : 속행 룬
중요한 트라이포드 : 살아있는 화음 




윈드 오브 뮤직 스킬 아이콘    윈드 오브 뮤직

아덴 수급을 위하여 윈오뮤(초고속 시전)을 채용 합니다.

< 참고한 아덴 수급표 >

 "결과적으로 '수호의 바람 vs 초고속 시전'의 버블 수급량은 매우 미미하다."라는 의견은 동의합니다. 하지만 이것은 허수아비 기준이라고 생각하며, 실제로 초고속 시전 트포와 같은 버블 수급량을 만족하기 위해서는 윈오뮤 쿨타임이 돌 때마다 수호의 바람(윈오뮤)으로 몬스터를 계속 타격 성공시켜야 합니다.  참고로 윈오뮤(수호의 바람)와 윈오뮤(초고속 시전)은 쿨타임이 다릅니다.
 수호의 바람은 결국 파티원을 케어해주기 위해 선택한 트포이기 때문에, 실전에서는 파티원 보호막을 위해 보스 타격을 하지 않고 보호막 위주로만 사용하거나 + 낭비없는 적절한 보호막 타이밍을 잡기 위해서 쿨타임이 돌았는데도 불과하고 전혀 사용하지 않는 경우가 많은데요. 때문에 실전에서 버블 수급량은 전혀 다릅니다. 
 혹여 윈오뮤(수호의 바람)을 채용하시고 몇 초를 더 투자해서 1버블을 빠르게 만들면 결국은 초고속 시전과 같은 충분히 힐이 가능하다고 얘기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이 말은 맞지만 동시에 틀리다고 생각합니다.

'공팟' 딜러의 입장에서 생각해 보면...
 일부 딜러들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체력이 1/3이상이 깎였을 때, 몇 초내로 바드가 절구를 사용하지 않으면 (그 딜러는 서폿의 아덴 상황을 모르기 때문에 딜러 개인의 판단하에) 회피에 집중하기 시작 or 포션을 먹고자 행동 합니다. 그리고 그 후부터 딜러는 서폿의 절구에 의존하지 않습니다. 어찌 보면 멋있지만, 안정성에 특화되어 있는 바드한테 좋은 의미만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이럴꺼면 애초에 공벞에 좋고 힐량도 준수한 홀나를 데려가는게 이득이 아닐까... 때문에 가능한 언제든 1버블을 급속도로 수급 할 수 있는 초고속 시전과 적당한 시간을 두고 수급이 되는 수호의 바람(윈오뮤)은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단, 몇 초 차이임에도 불과하고요. 하지만 사실 회복약을 먹는 것에 대한 생각은 사람마다 다르니 이러한 경우도 있다는 것만 알아주세요.
 물론 수호의 바람 윈오뮤로 1버블이 채워질 때까지만 상시 보호막 케어 or 레이드 중 상시 보호막 케어(아니 근데 이론이 아닌 실전적으로 보호막 상시가 가능했으면 딜러의 체력은 절대 걱정없었겠지만...) 등 보호막을 줄 수 있으면 문제 없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피격 당한 파티원이 무조건 한 명이라는 보장도 없죠.
 그리고 숙련팟의 경우, 반피가 되도 회피&딜이 가능하니 물약은 자제 할 것입니다. 그렇지만 숙련팟이 조건이라면, 애초에 초고속 시전과 수호의 바람의 비교는 큰 의미가 없고 취향정도로 (윈오뮤 트포 선택의) 중요도가 낮아지지 않을까요? 무지성 용맹을 추천하는 것도 아니고 말이죠.
 간혹 답이 없는 딜러는 버리고 다른 파티를 가는 것이 정답이라고 하는 분들이 있는데요. 그것이 기믹 수행이 아닌 짤패턴에 의한 체력관리 실패가 원인이라면, 딜러를 버리지 말고 초고속 힐을 추천하는 바 입니다.

 무엇보다 수호의 바람에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습니다. 바로 '보호막 적용 범위'입니다. 바드의 윈오뮤 보호막은 (홀리나이트의) 신성한 축복과 같은 범위형이 아닌 근접형 스킬입니다. 때문에 이상적인 효율을 뽑아내는 것은 어렵죠. 난이도가 올라갑니다. 그럼에도 불과하고 보호막 자체의 가치가 높다는 것은 인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결국은 빛 좋은 개살구입니다.
 수호의 바람 트포 보호막 유지 시간 4초, 근접 적용 범위, 애매한 아덴 수급량은 초고속 시전의 사용 편의성과 무난한 쿨타임, 높은 아덴 수급량에서 비롯되는 초고속 힐과 비교하여 메리트가 떨어진다고 봅니다. 일정량의 보호막은 광시곡으로 대체 가능하고요.


 개인적 판단 입니다만, 참고로 초고속 시전은 보호막이 부족하기 때문에 힐 vs 용맹 선택을 적절하게 하셔야 합니다. 절대 용맹만 바라보시면 안됩니다. '공팟' 딜러의 입장에서 보자면 바드의 케어력이 떨어지는 순간 신뢰도가 급격히 하락하고 (이로 인한 딜러의) 소극적인 플레이가 DPS를 내려칩니다. 딜러의 신뢰도를 올려야 하는 것도 목표 중 하나 입니다. 그 방법 중 하나가 대표적으로는 '초고속 힐 or 광시곡(보호막) or 수호의 연주(보호막)' 입니다. 
 때문에 초고속 시전 윈오뮤라면 광시곡 또한 중요합니다. 장거리에서 광시곡을 잘 사용 못해도 수호의 바람처럼 (사용 위치를) 똑같이 사용만 해주셔도 손해가 아닙니다. 

<참고용 사진 - 광시곡을 윈오뮤처럼...>

광시곡을 채용했는데도 매번 사용하지 않고 묵혀두는 것이 더 큰 손해입니다.
 수호의 바람과 초고속 시전 중 정해진 답이 있다기보다는 각각의 장단점이 있다는 것을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이 글은 초고속 시전을 기반 +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된 스킬 세팅이기 때문에 초고속 시전만의 장점을 많이 언급했습니다.
룬은 사용 편의성 때문에 서곡이 아닌 윈오뮤를 전설 풍요로 선택했습니다. 

추천 룬 : 전설 풍요 룬
중요한 트라이포드 : 선율 증가 + 빠른 준비 




빛의 광시곡 스킬 아이콘    빛의 광시곡

 "윈드 오브 뮤직 - 수호의 바람 트포 대체용"입니다. 윈오뮤는 초고속 시전을 채용했기 때문에 보호막이 부족합니다. 때문에 빛의 광시곡을 채용했으며 위에서 설명한 바와 같이 광시곡을 윈오뮤(수호의 바람)와 같은 방식으로 사용만 해주셔도 케어력이 충분히 올라갑니다.
'윈오뮤는 4초간 보호막 유지, 광시곡은 3초간 보호막 유지 입니다'만 광시곡의 캐스팅 시간까지 포함+받는 피해 감소의 실전성은 윈오뮤(수호의 바람 트포)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단, 받는 피해 감소 효과는 수호의 연주와 중첩되지 않습니다.  그래도 성능이 워낙에 좋기 때문에 큰 문제는 없습니다.
 굳이 '윈오뮤(수호의 바람) = 윈오뮤(초고속 시전)+광시곡(보호막)'으로 나누어 스킬 세팅을 하여 스킬칸만 하나 낭비하는게 아니냐는 생각 할 수도 있을텐데, 나는 케어력(파티의 안전성)뿐만 아니라 바드의 버블 수급 또한 매우 중시합니다.

추천 룬 : 영웅 수호 룬
중요한 트라이포드 : 빠른 준비 




음파 진동 스킬 아이콘    음파 진동

딜러의 딜량을 20%이상 올려주는 공격력 버프입니다. 천상의 연주와 중첩 적용이 불가 합니다.

룬에 대하여...
 처음에는 단죄가 아닌 심판룬으로 실험을 해봤지만, 파트너 스킬인 율동의 하프는 언제나 쉽게 심판 or 단죄 발동이 가능하기 때문에 단심 발동의 편의성을 위해서 음파 진동을 단죄 룬으로 선택했습니다.

추천 룬 : 전설 단죄 룬
중요한 트라이포드 : 없음



폭풍의 서곡 스킬 아이콘    폭풍의 서곡

아덴 수급용 스킬입니다.

룬에 대하여...
 아쉽지만 영웅 풍요 룬을 채용했는데요. 아덴 수급은 서곡이 가장 좋지만, 윈오뮤 초고속 시전을 채용 할 경우 편의성에서 밀리기 때문에 영웅을 추천합니다.
 
추천 룬 : 영웅 풍요 룬
중요한 트라이포드 : 빠른 준비 선율 증가 



천상의 연주 스킬 아이콘   .천상의 연주 

트라이포드에 대하여...
 강인한 연주 트포는 (개인적으로) 갈망 4셋이상 일 때만 추천합니다. 
갈망 4셋 미만의 경우 강인한 연주 트포 하나만으로는 큰 체감을 느끼기 힘듭니다. 또한 느껴진다 하더라도 어중간하기 때문에 일부 딜러 입장에서는 천상의 연주(강인한 트포) 효율을 최대한 뽑기 위해 무리하다가 체력관리에 실패 할 수도 있습니다. 갈망 4셋이상 이라면 공속 체감이 크기 때문에 나쁘지 않습니다.
 이미 불협화음으로 공격력 감소 디버프를 무난히 유지할 수 있으므로, 갈망 4셋 이상이라면  강인한 연주 트포를 매우 추천 합니다. 참고로 공격력 감소 디버프는 파티원 적용이 아닌 '전체 공대원 적용'입니다.
룬은 마나 관리를 위하여 영웅 집중을 추천 합니다.

추천 룬 : 영웅 집중 룬
중요한 트라이포드 : 빠른 준비 



율동의 하프 스킬 아이콘    율동의 하프

 매우 중요한 스킬입니다.
 소환의 의지 트포 채용으로 상시 1낙인이 가능하며 마나 관리가 가능합니다.

사운드 쇼크의 경우 무난한 상시 1낙인이 가능하지만 마나 소모를 절대 무시할 수 없습니다. 또한 특성이 극신일 경우 모든 (8개) 스킬들의 쿨타임 사이클이 너무 빠릅니다. 여유가 부족한 것을 넘어서 가끔 스킬 사용 자체에 부담감이 있기 때문에 완벽히 (상시 낙인으로) 다루기가 어렵습니다.
 예를들어 수연 - 천상 - 윈오뮤 - 사운드 쇼크가 동시에 쿨타임이 끝나면, (캐릭터는 하나이기 때문에) 하나의 스킬을 시전 하는 시간 동안 나머지 3개의 스킬은 사용 할 수가 없습니다. 상황은 긴박하게 흘러가며 파티원을 위해 수연과 같은 케어용 스킬 사용이 급하게 필요하다면 더더욱 사숔의 사용 순서는 뒷전이 됩니다.
 때문에 설치형 or 지속형 스킬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덕분에 광시곡과 버블 수급, 공버프, 수호의 연주 등 스킬 사용 타이밍에 집중하기 더욱 쉽습니다. 불협화음 또한 지속형이었기 때문에 눈길이 갔고요.

 단점으로는 몬스터가 범위 밖으로 이동하거나 + 스킬이 중간에 끊기면 낙인이 불가하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보면 말도 안되는 단점이지만 사운드 쇼크 또한 절대 상시 사용이 가능한 것이 아닙니다. □튜브 등에서 바드시점 영상을 직접 훑어보시거나 경험해보면 알겠지만 사운드 쇼크 또한 사람이 수동으로 사용하는 스킬이며 또한 위에서 언급한 스킬 시전 타이밍 겹침 문제 때문에 사실상 레이드 시작부터 종료까지 실전에서 상시 낙인은 힘듭니다.
 또한 사숔과 비교하면 무력은 매우 낮지만 급소 타격 각인을 채용했기 때문에 전체적인 1인 무력은 적당합니다.

 혹여 하프를 장거리에 설치하여 타격 범위가 닿는데도 불과하고 다음 타격까지 시간이 오래걸려 (하프 발동 중에도) 상시 낙인이 불가능한 것이 아닌가 불안해 할 수 있는데요. 하프는, 범위 안에서 타격만 된다면 아무리 멀어도 자동으로 상시 낙인이 유지됩니다. 타격 횟수가 좋은 만큼 심판 룬을 추천합니다. 음파 진동의 단죄 룬과 상성이 좋아요. 

하프 사용팁! 
1. 맵의 가장자리가 아닌 (몬스터에게 닿는다는 조건 하에) 맵의 중앙 근처에 설치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프의 범위는 큰 동그라미 입니다. 이렇게 설치한다면 몬스터가 이동하더라도 범위 밖으로 나갈 확률이 줄어듭니다.
2. (원거리 딜러처럼) 몬스터와 거리를 유지하고 하프를 사용하시면 경직 이상에 대비 할 수 있습니다.

아브렐슈드 2넴과 같이 잡몹이 방해가 되는 경우에는 취향 것 사숔으로 스왑 해주세요.

추천 룬 : 심판 룬
중요한 트라이포드 : 소환의 의지 




수호의 연주 스킬 아이콘    수호의 연주

파티원 케어용 범위 스킬입니다.

마나가 부족하기 때문에 수호의 바람 트포 + 집중룬을 추천 합니다.
날렵한 트포에 대하여...
 보호막의 가치는 사실 어마무시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극신속 + 날렵한 트포의 경우 쿨타임이 겨우 8초입니다. 쿨타임이 너무 빨라 최고의 효율을 뽑아 내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각 스킬들의 이상적인 효율을 뽑기 위해서는 음진, 천상, 하프로 공벞프 스킬을 상시로 관리하면서 광시곡으로 아군을 케어하고 윈오뮤와 서곡으로 아덴을 수급하되 쿨타임이 돌 때마다 날렵한 트포 수연을 상시로 사용해야 하는데요. 이 7개의 스킬들 중 2~3개를 동시에 사용이 가능하다면 추천합니다. 애초에 마나도 부족하겠죠.
 추가로 개인 경험입니다만, 광시곡과 날렵한 트포 수연은 상성이 매우 안좋습니다. 때문에 저는 추천하지 않습니다.

룬에 대하여...
천상의 연주가 영웅 집중, 수연이 전설 집중 룬인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1. 동일한 레벨 하에 두 스킬의 마나량, 스킬 쿨타임은 같다.
2. 수연은 쿨타임마다 매번 사용해야한다.
3. 하지만 천상의 연주는 음진과 겹치지 않도록 스킬 사용을 조정해야 한다. 때문에 사용량이 다르다.

추천 룬 : 전설 집중 룬
중요한 트라이포드 : 끝나지 않는 수호 




급소 타격 각인에 대하여...

 보통 급소 타격을 채용하면 사운드 홀릭을 강하게 추천하는데요. 아브 4넴과 같은 무력이 중시 되는 레이드가 아닌 이상 필요가 없습니다. 오히려 급소타격을 채용 중이기 때문에 사운드 홀릭을 채용하지 않아도 충분한 1인분 무력이 가능하며, 게임은 혼자하는 것이 아닙니다. 공대원이 있기 때문에 혼자 무력 할 일도 없습니다. 배틀아이템(회오리 폭탄 등)도 사용이 가능하고요. 기믹을 수행 할 수 있는 충분한 무력 정도면 전혀 문제 없으므로 사운드 홀릭은 비추천합니다. 아브 4넴과 같은 경우 불협화음을 빼시고 사운드 홀릭만 채용하셔도 훌륭한 스킬 스왑이 가능합니다.



최대 마나 증가 각인에 대하여...

 개인적으로 비추천 합니다만 스킬 세팅에 따라 다르다고 볼 수 있습니다. 예를들어 수연(날렵한 수호) or 사운드 쇼크를 채용하고 집중 룬이 아닌 질풍룬 등을 선택한다면, 마나는 매우 부족합니다. 즉, 스킬 세팅 및 룬 등에 따라 각인 효율도 달라지는데요. 무엇보다 (개인적으로는) 3333기준으로 최마증을 채용 할 바에 전문의 or 급소타격 or 구술동자(고정팟 한정) 등을 선택하는 것이 어시스트에 더욱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홀리나이트 vs 바드????  <----이어서 다음페이지 링크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