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스킬 빌드의
장점은
치명타 버프스킬or 방깍 스킬 + 데미지 스킬 콤보를 통해서 시너지 데미지를 볼 수 있고
거의 모든 스킬이 쓰는 도중에 회피구르기로 캔슬이 되어서 거북이가 어디로 던질지 모르는
구슬대포 장판을 피할 수 있습니다.
저번 빙레기 트리에서는 메일스톰 치명타 15% 버프 + 휠윈드를 통해서 치명타 연타로 때리는
콤보가 있었지만 이번에는 휠윈드를 버리고 스트라이크 웨이브를 넣었습니다.
이유는 뒤에 설명하겠습니다.
콤보 설명. (사실상 콤보랄 것은 없고 방깍스킬or치명타버프스킬+ 데미지스킬이라는 것이 핵심입니다.)
1. 레드더스트+ 피니시+ 템페
이 콤보 설명은 국민콤이기 때문에 넘어가겠습니다. 피니시가 7레벨인 이유는 10레벨과 데미지 차이는 조금나지만
충격파 트라이포드의 충격파는 무력화,분노 수치를 올려주지 않아 효율이 정말 낮아서 7레벨로 만족하였습니다.
2. 메일 스톰+ 윈드 블레이드or 스트라이크 웨이브
치명타15%버프후 2티어 데미지 스킬들을 사용합니다. 메일스톰과 피니쉬, 템페 쿨타임이 같이 오고 레드더스트가
쿨타임이 많이 남았다면 메일스톰+ 피니쉬or 템페 로 써줍니다.
3. 마운틴 크레쉬 + 나머지 남는 데미지 스킬
레드더스트와 메일스톰의 쿨타임이 많이 남았고 데미지 스킬 쿨타임이 왔을 때 같이 써주는 용도입니다.
정말 별거 없습니다. 주의할 점은 데미지 스킬(피니쉬, 템페스트 슬레쉬, 피니쉬 스트라이크, 스트라이크 웨이브)
쿨타임이 돌아왔어도 쓰지마시고 스킬창에 레드더스트의 쿨타임이 5초 이내. 메일스톰의 쿨타임이 3초 이내
라면 기다렸다가 레드더스트, 메일스톰 후에 사용하세요. 레드더스트를 5초나 기다려 주는 것은 그만큼
레드더스트의 가치를 높게 평가하기 때문입니다.
※메인퀘스트와 서브 퀘스트만 진행하더라도 스킬포인트가 조금남습니다. 이 스킬 포인트는 투자하지 마세요.
마나 소비만 늘어나고 데미지는 너무 조금 오릅니다. 데미지는 주력스킬로 채우는 것이 맞지 숄더차지, 마운틴 크레쉬
스킬 포인트 조금 올린다고 데미지 안늘어 납니다.
특이할 만한 점(스킬 설명)
윈드블레이드
트라이포트를 331을 사용하였습니다. 쿨타임을 줄여서 최대한 많이 사용하고 분노수급 100%를 통해 아이덴티티
분노를 수급합니다. 마지막 트라이포드가 돌풍인 이유는 데미지적인 측면도 있지만 분노수급 트라이포드와 같이 사용하여
3타를 모두 적중하였을 때 분노수급량이 어마어마합니다. 거의 나머지 스킬 전체 돌린것 만큼 올라갑니다. 저는 특화를
660까지 올렸고 광전사의 비기 각인을 하였기 때문에 윈드블레이드 분노 수급은 정말 완소입니다. 보스 잡으러가는 도중에
쫄몹에게 사용해서 분노를 어느정도 올려서 가도 좋습니다. 쿨타임이 짧아서 보스전에서 또 쓸 수 있습니다.
메일스톰
7레벨까지만 올리고 피니쉬를 10렙 주는 경우도 있었지만 이번에는 메일스톰10렙, 피니쉬 7렙을 올렸습니다.
그리고 화염 소용돌이 트라이 포드를 올렸습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피니쉬 10렙+ 메일스톰7렙 vs 피니쉬 7렙+ 메일스톰 10렙
둘은 데미지 차이는 거의 없는데 메일스톰 트라이포드의 화염소용돌이 충격파는 무력화 수치를 깎습니다.
그리고 분노수급도 해줍니다.
피니쉬 10렙 충격파는 무력화수치도 안올라갈뿐 더러 분노수치도 안올라갑니다.
이 두가지 차이 때문에 메일스톰을 10렙 주었습니다.
그리고 첫번째 트라이포드는 마나소비 50%를 찍습니다.
레드더스트 트라이포드에서 마나소비 50%를 찍느니 메일스톰에서 마나소비를 줄이고
※레드더스트는 무조건 쿨감 5초를 찍어야 합니다. 무조건 무조건입니다.※
스트라이크웨이브
휠윈드를 빼고 스트라이크 웨이브를 넣은 것은 단순 변심이 아닙니다. 거북이 이녀석이 구슬을 쏘는데
그게 누구에게 어글이 끌려서 떨어질지 모르기 때문에 휠휜드 신나게 돌다가 장판 바닥뜨는게 잘 안보여서
맞아죽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스트라이크 웨이브를 올렸습니다.
추가적인 팁으로 스트라이크 웨이브 케르베로스 트라이포드를 사용하면
검기는 3갈레여도 데미지는 1개가 들어가지만
검기가 끝나는 지점에 거북이를 걸쳐서 맞출 때에 가끔 2개의 검기데미지가 들어갑니다.
가끔 이렇게 들어가면 준수한 데미지가 나옵니다.
마지막으로
스킬은 취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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