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숨을 담은 통
전설 모험의 서
죽은 자의 마지막 숨결이 담긴 통
거대한 대륙을 떠돌며 자유롭게 유목 생활을 하는 타이예르는 죽을 때가 다가오면 자신의 마지막 숨결이 담길 통을 만드는 문화가 있다.
죽음이 임박한 자는 스스로 만든 통을 가장 신뢰하는 자에게 전해준다. 그리고 통을 건네받은 자의 의무는 죽은 자의 마지막 숨을 소중히 보관해두었다가 가장 좋은 바람을 만났을 때 개봉해, 마지막 숨을 하늘 높이 날려 보내주는 것이다.
타이예르 사이에서는 마지막 숨이 바람에 태워진 자는 몸은 어딘가에 묻혀 더 이상 움직이지 못하더라도 영혼은 로웬 대륙을 자유롭게 방랑하며 행복하다고 믿는다.
마우스 우클릭을 통해 모험의 서에 등록할 수 있습니다.분해불가
[대륙] 로웬
[대륙] 로웬
코멘트
코멘트(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