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예르의 부적
일반 모험의 서
타이예르인들의 바람이 담겨 있다고 알려진 부적.
타이예르 전사들은 성인이 되면 각자 자신에게 의미 있는 물건들과 옷들을 이용해 부적을 만드는데, 개인의 특징과 가치관이 담겨 다양한 재료와 다채로운 모습으로 완성된다.
자신의 부적을 완성한 전사들은 사냥을 나서거나 전투에 참가할 때마다 신성한 나무에 걸어두고 마을을 나서는데 마을에 남은 전사의 가족들과 사람들은 전사가 돌아와 스스로 이 부적을 거둘 때까지 안녕과 귀환을 기도한다. 혹여 불의의 사고로 전사가 돌아오지 못할 경우 나무에 걸어둔 부적은 전사를 기억하고 기리는 용도로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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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 로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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