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사장의 단검
희귀 모험의 서
최근 들어 루테란에서 쉽게 발견되는 피 묻은 단검.
루테란 동부에서 유행하는 사교의 제사장이 들고 있는 것이 여러 차례 목격 되었다.
악마를 숭배하는 사교가 처음 움직임을 보였을 때 루테란에서는 기사들을 보내 교도들을 모두 잡아 들였다. 기록에 따르면 그들 대다수는 무언가에 세뇌된 상태로 각자 독방에 격리하자 제정신을 차리고 일상으로 복귀했다고 한다.
이 후 오십 여 년 간 사교에 관한 기록을 찾을 수 없었으나 섭정이 루테란을 통치하기 시작한 이래로 다시 등장했다. 삶이 불안으로 가득 차자 온전한 삶을 살기를 거부하는 사교가 큰 유행으로 번졌고, 왕권은 이를 제재하지 않았다.
발견된 검신에는 중간계 종족에게는 낯선 악마어로 글자가 새겨져 있다.
'광기는 영원히 네 안에 잠들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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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 루테란 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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