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험가의 일지
희귀 모험의 서
베른 북부에 도착한 모험가의 일지.
손때가 묻은 종이에 빼곡하게 글씨가 가득 들어차 있다.
"...베른에 아크라시움이 있다는 말을 듣고 우리는 빠르게 항구로 향했다. 처음 여행하는 미지의 땅. 두려움도 있었지만 아크라시움으로 부자가 될 생각을 하니 즐거움을 감출 수가 없다. 트레인 녀석은 벌써부터 맥주를 잔뜩 마신 채 옆에서 쿨쿨대며 자는 중이다. 내일부터 본격적으로 베른 북부를 지나 서부로 향할 예정이다. 처음 보는 괴물들이 등장한다는 말도 있지만, 우리라면 어떻게든 돌파할 수 있을 거다. 그렇게 믿는다."
일지의 뒷부분은 붉게 번져있어, 제대로 알아볼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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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 베른 북부
[대륙] 베른 북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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