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단의 갑옷 조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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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 년 전, 사령술사 지그문트를 막기 위해 싸웠던 여왕의 기사단이 남긴 갑옷 조각. 오랜 시간이 지나 녹슬고 황폐해졌지만, 아직까지도 희미한 은빛을 내고 있다.
"그들은 흉폭한 마수 가룸을 앞에 두고서도 절대 물러서지 않았다. 기사단장 라하르트가 선두에 서서 달려나가자, 여왕의 기사단은 한목소리로 함성을 내지르며 돌격하기 시작했다. 자신들이 물러나면 베른 북부가 참혹한 일을 당할 것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었기에, 그들은 죽음을 눈앞에 두고서도 용기 있게 싸움에 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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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 베른 북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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