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구로 가면
일반 모험의 서
별모래 해변가를 중심으로 생활하는 모구로들이 쓰는 가면. 모구로들은 이를 모구로구로구로라고 발음한다. 모양은 귀엽지만 얼굴에 쓰면, 썩은 생선 냄새가 진동한다. 파푸니카에는 이와 관련된 속담이 많다.
- 모구로 가면 쓴 말이 천 리 간다. (냄새로 혼절한 말이 천 리 간다는 뜻)
- 모구로 냄새로 천냥 빚을 갚는다. (지독한 상황이 오히려 득이 될 때가 있다는 뜻)
- 가는 날이 모구로 (뜻하지 않게 최악의 상황이 된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강 건너 모구로 보듯 한다. (남의 일인 듯 무관심한 태도를 이르는 말)
- 낮말은 새가 듣고 밤말은 모구로가 듣는다. (말 조심 하라는 뜻)
마우스 우클릭을 통해 모험의 서에 등록할 수 있습니다.분해불가
[대륙] 파푸니카
[대륙] 파푸니카
코멘트
코멘트(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