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험] 황혼의 발톱
[모험] 황혼의 발톱
지역 - 황혼의 섬
목표
· 티가로와 잠입 작전 논의
· 티가로가 구해 온 사제복 착용
· 티가로와 작전 회의 마치기
· 마르첼리노와 대화
· 예배당 수문장과 대화
· 황혼의 예배당 조사
· 새벽의 사제 마르첼리노와 대화
· 아르테미스의 레온하트로 가기
· 새벽의 사제 바루투와 대화
· 새벽의 사제 마르첼리노와 대화
새벽의 사제는 신성 국가 세이크리아의 수호자들로서
오직 교황에 의해 움직이는, 아주 오래된 조직이다.
지금도 이들은 정체를 숨기고 아크라시아를 떠돌며
교황 구스토의 뜻에 따라 악에 맞서고 있다.
베른의 어느 유명한 시인은 이들 이름모를 순례자들을
밤하늘의 별에 비유하곤 했다.
누구든 좌절했을 때, 힘들 때, 상처받고 혼자 남았을 때
고개를 들어 하늘을 보면
아무 일 없었다는 듯 은은하게 빛나며
묵묵히 그를 위로해주는 별의 모습을 볼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런데 언제부턴가 별빛은 하나씩 사라지고
하늘엔 어둠의 장막만이 넘실거리고 있는 것 같다.
세이크리아에는 지금,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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